천주교 서울대교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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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영성체 예식>
① 주님의 기도 : 영성체를 하기 위한 준비기도이다.
② 평화를 구하는 기도 : 주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청한다.
③ 빵 나눔 :
나눔의 의미
- 최후만찬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을 모방.
- 초대교회 신자들이 하나의 빵을 나누어 먹은데서 신자간의 일치와 사랑을 표시.
-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처참한 죽음을 상징.
- 십자가 상에서의 피를 흘리신 거룩한 제사를 상징.
-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갈라졌던 영혼과 육신과 거룩한 피를 상징
④ 성체를 성혈에 넣음 : 예수님의 몸과 피가 다시 결합하여 부활 하심을 의미
⑤ 평화 예식 : 모든 이가 함께 인사를 나누며 형제적인 사랑으로 축복을 나눈다.
⑥ 하느님의 어린양 : 하느님께 자비와 평화를 비는 기도로 세 번한다.
⑦ 영성체 전 기도 : 영성체를 준비하는 기도로 겸손과 신뢰를 표시
⑧ 하느님의 어린양 : 우리가 성체를 받아 모시기에 부당함을 인정하고 단죄되지 않기를 청한다.
⑨ 사제의 영성체
⑩ 영성체송
사제가 성체를 영할 때 신자들은 영성체송을 한다. (성체성가를 노래할 경우에는 영성체송을 생략할 수 있다.)
⑪ 신자들의 영성체
제대 앞으로 나가서 사제가 ‘그리스도의 몸’하면 ‘아멘’하고 대답하고 성체를 받아 모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