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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톨릭 교리상식

7성사
병자성사의 방법과 준비
  • 옥수동성당2019-09-30399

병자성사는 무엇보다도 환자의 가족과 주변신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성사이다. 그렇기 때문에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병자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데, 병자의 상태가 위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본당이나 구역 책임자에게 미리 신청해 놓고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경우에는 원목 신부님께 알리도록 한다. 만약 신부님이 부재중일 시 소속 본당 신부님이나 가까운 지역 본당 신부님께 병자성사를 청하면 된다. 그리고 가끔 환자가 죽음에 임박할 때까지 성사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병자성사는 환자의 의식이 있을 때 미리 받는 것이 좋으며 모든 성사는 공동체 예식이기 때문에 환자의 가족과 주변 신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

 

<병자성사의 순서>

성호경 → 통회의 기도  → 성서봉독  → 호칭기도  → 안수  → 도유

 

만약 환자의 의식이 있는 경우 : 성체를 영함

죽음에 임박해서 영하는 성체 : 노자성체 (그리스도를 노자로 모시고 간다는 의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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